안녕하세요 유아교육과 학생회장 조민주 입니다
24년 1학기는 저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였습니다 학회장을 하며 그 속에서 힘든 순간도 있었고 속상한 순간도 때로는 행복하고 뿌듯함을 느끼는 순간도 있었습니다
부족한 점도 많고 미숙했던 부분도 분명 있었지만 저를 믿고 의지 해 주는 우리 한월 학생회 친구들과 든든한 교수님 조교님
그리고 제일 중요한 우리 유아교육과 학생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더 열심히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
우리가 학교생활을 하면서 때론 힘들고 내가 하고 있는게 맞나 의심이 들 수도 있고 포기하고 싶을 수 도 있습니다
하지만 이것 또한 20대이기에 우리는 아직 청춘이기에 할 수 있는 고민들이라고 저는 감히 말 해봅니다
계속하여 일어날 일들에 두려움보단 즐기는 마음이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
앞으로 학우 여러분들에겐 아끼고 싶은 순간이 많기를 또 조금 더 자주 웃기를
과거에 얽매여 현재를 잃지 말고 배려 없는 말들에 움츠러 들지 말고 조금 더 당당하게 자신을 더 사랑하고 행복과 가까워지기를 누구보다 진심으로 바라며 긴 글을 마칩니다.
-24학년 안산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회장 조민주 올림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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